[기타] 이마트 | 1792 풀프루프 6만원 할인(9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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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00원구매하러가기안녕하세요, QM중독입니다.
이번주 마트 전단지는 어제 보먹돼로 소개해드린 홈플러스는 괜찮았는데, 롯데마트나 이마트는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제품이 많지 않아 소개해드리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마트에 맛돌이 버번 하나가 많은 할인을 하고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보통 이런 주류 행사는 전단지 광고와 달리 매장에 입고되는 물량이 워낙 적어 소개해 드려도 헛걸음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수량이 제법 넉넉하게 들어왔는지 어젯밤 9시경 방문했는데도 매대에 여유 있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1792 풀프루프
행사가격: 99,800원
미국 켄터키주의 바톤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1792 버번 라인업 중, 배럴에 처음 원액을 넣을 때와 동일한 도수인 62.5도 그대로 병입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의 '2020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평균 이상은 해주는 든든한 친구입니다.
버번 답게 바닐라, 카라멜 풍미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이고요. 코로나 시국에는 20만원 넘는 돈을 주고 사먹었는데, 그 반값 수준인 99,800원에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가격이면 상당히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위스키가 40도 보다 훨씬 높은 62.5도의 고도수 버번이기 때문에 평소 고도수 위스키를 즐기시지 않는다면 너무 독하거나 맵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고도수 위스키는 그 맛과 향이 굉장히 응축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위스키라도 물을 더해 희석한 저도수 제품과 확연히 다른 향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고도수 위스키가 2~3배는 더 비싸게 판매됩니다...

메이커스 마크 캐스크 스트렝스 16-01 배치
아직 메이커스 마크 CS도 16-01 배치(84,800원, 54.7도)도 남아있길래 냉큼 2병 집어왔습니다. 캐스트 스트렝스는 병입 과정에서 물을 전혀 타지 않고 배럴 숙성 원액 그대로 담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같은 위스키의 CS라도 전체적인 결은 유사한데 배치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가격대라면 버번 애호가분들께 충분히 훌륭한 선택지가 됩니다.
평소 고도수 버번을 즐기시거나 가격 부담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이마트 매장 주류 코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보이더라도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면 찾아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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